"경희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Bud College' 개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14일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Bud College'를 개최한다. 예비대학 프로그램의...

청년 교육 지원을 위한 노력

경희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Bud College'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청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총장 김진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이번 'Bud College'은 학생들에게 산학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학문과 실무 경험을 모두 충실히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

경희대학교는 항상 국제 교육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Bud College'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있다. 국제 캠퍼스 선승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예비대학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국제 교육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학문과 현실에 접목하는 경지를 제공하는 'Bud College'은 학생들이 국제 시장에서 활약할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적인 교육 방법

'Bud College'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인 역량을 한층 높일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역량을 길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의 혁신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Bud College'은 이러한 점에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학협력 강화

경희대학교는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Bud College'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게 되며, 산업 현장과의 밀착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산학협력은 학생들이 현업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채 졸업 후에 실무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며, 학교와 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에코시스템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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